U1대학교 와인사이언스학과

제2회 동기유발 프로젝트 영동투어

4월 28일 영동군과 영동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동기유발 프로젝트 영동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영동 투어는 타지에서 오는 영동대학교 신입생들에게 지역문화를 알려 주기 위한 프로젝트로 영동의 명물 난계국악촌, 노근리 평화 공원, 와인코리아를 견학 하였습니다.

9시30분에 출발하여 제일 먼저 견학한 곳은 심천에 있는 난계 국악 체험촌을 견학하였습니다.

국악촌에서 국악체험을 하고, 천고를 관람 하였습니다. 40여 마리의 소와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다는 것을 듣고 놀랐습니다. 천고를 관람한 후 난계 국악 박물관을 견학 하면서 난계 박연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국악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을 견학한 후 노근리 평화 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6.25전쟁 당시의 쌍굴다리 참극과 총알의 흔적을 보고 매우 슬퍼 졌고,과거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다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노근리 평화공원을 견학 하고 우리는 와인코리아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한 후 와인코리아를 견학 하였습니다. 영동의 대표 와인 샤토마니에 대한 설명과 와인 족욕 체험을 하며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족욕 체험을 하면서 와인을 시음하였습니다. 와인코리아 견학을 끝으로 영동 투어는 끝났지만 영동투어를 다녀온 학생들은 영동의 새로운 모습과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