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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국내 최고 소믈리에 학과 재입증

  • 작성자와인발효
  • 등록일2015-10-22
  • 조회수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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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 등 4개 대회 대거 입상
 
2015년 08월 31일 (월) 11:45:24 지면보기 0면 윤여군 기자 yyg590@jbnews.com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소믈리에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어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 학과임을 재입증했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베스트웨스턴프리미엄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영동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학과장 육철 교수)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제11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영동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김용준 군(4년)은 영예의 1등을 차지하였으며, 임수빈 군(3년), 이현준 군(3년), 김다혜 양(2년), 김도희 양(2년), 서정훈 군(2년), 이자영 양(2년), 최진철 군(2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날 열린 제6회 한국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대장금) 경기대회의 한국와인부문에서 김용준 군(4년)이 2등, 임수빈 군(3년)이 3등을 차지했으며, 김다혜 양(2년), 최진철 군(2년), 서정훈 군(2년)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강희 양(4년)은 이어 열린 제2회 한국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제5회 한국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3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대회를 위해 학생들을 지도한 이유양 · 유병호 교수는 "영동대학교가 위치한 충북 영동은 국내 최고의 와인 산지로써 지역과 연계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국내 와인 업계를 리드하는 최고의 와인 전문가를 양성해 학생들이 최근 수년간 전국 규모의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 학과에서는 와인 소믈리에와 관련된 교육뿐만 아니라 와인 마케터, 와인 양조가 등 와인 분야 심화 교육을 실시하고 세계 유명 와인 산지인 프랑스의 폴 사바티에(Paul Sabatier) 대학, 독일의 가이젠하임(Geisenheim) 대학과 연계 교육을 하여 타 대학과 차별화를 통한 취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통주 소믈리에, 전통주 양조 전문가, 커피 바리스타, 커피 로스터, 워터와 티 소믈리에 등의 최근 신종 직업으로 떠오르는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이 학과는 국내 최고이자 유일의 4년제 대학 특성화학과로 와인, 전통주, 커피, 워터, 티 등의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식음료산업의 전문가 및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다. 윤여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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