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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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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소식을 전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유원대학교 와인사이언스학과 1학년 학생 5명은 지난 여름방학인 8월 중에 영동의 유명 와이너리 2곳에 현장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이 현장실습은 현재 와인사이언스학과가 유일한 참여학과로 되어있고 충북의 15개 대학교(약 80여개 학과)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부 사업인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이하 RIS 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기술실무연구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오드린 와이너리"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이라는 와인으로 유명하죠.)에 3명 (이서현, 김다솜, 이예진)

"시나브로 와인"으로 유명한 "불휘농장"에 2명의 학생 (김민서, 송인화) 들이 파견되어 더운 여름에 뜨거운 열정을 불살랐다는 소문이

파다하더군요.

학생들이 일을 너무 잘했는지, 두 와이너리의 대표님들이 이 학생들 언제 졸업하냐고 물어보시며, 학생들이 취업의사가 있으면 면접없이

프리패스로 취업시켜주겠다고 하시네요~! ^^

학생들은 더운 여름철 힘들게 현장실습에 참여했지만, 그 댓가로 RIS 사업에서 지원해 주는 "혁신인재지원금"을 무려 160만원씩 받았네요.

긴 시간동안 뜨거운 열정을 발휘해준 우리 와인사이언스학과 학생들 5명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인사 전하며, 부족한 우리

학생들을 가르치시면서 함께 일하시느라 고생하신 두 곳의 와이너리 대표님들과 직원분들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참! 이번 겨울 방학 중에도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3명의 학생을 와이너리에 파견하여 현장실습을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이번에는 추운 겨울을 뜨겁게 물들일 우리 와인사이언스학과 학생들이 많이 배우고 느끼고 돌아오길 바라며 이만 소식 줄입니다. 

첨부파일은 학생들이 와이너리가 참여한 "영동포도축제" 부스에서 일하는 모습의 사진들입니다. 

 

앞으로는 게으름 부리지 않고 종종 좋은 소식 있으면 올려드리겠습니다~!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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