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특성화 교육!
3월 14일 충북 영동대학교에는 신입생과 재학생의 교류를 위한 해오름식이 열렸습니다.
와인발효· 식음료서비스학과도 학생들이 참석하여 즐길 수 있도록 임원진들이 음식과 막걸리를 준비하였고 이유양 교수님과 유병호 교수님, 육철 교수님께서도 참석하셔서 함께 해오름식을 보내셨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정엽 학회장의 “학과를 잘 이끌고 나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시작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 때문인지 선배는 선배끼리, 후배는 후배끼리 따로 놀았지만 임원진들이 준비한 술과 막걸리로 분위기는 점점 달아올라 갔습니다. 16학번 같은 경우에는 자진해서 자기소개를 할 정도로 용기를 보였으며, 나중에는 게임을 하면서 서로의 이름을 부를 정도로 친해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각 임원진들을 도와서 여러 학생 들이 마무리 정리 하는 것을 도우며 화기애애하게 잘 맞추었습니다.
참석하신 교수님들 그리고 하루 종일 고생한 임원진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